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당내 일각에서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에 대한 총선 불출마 요구가 나오는 것을 두고, 뺄셈의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 최고위원은 어제(7일)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가 연일 화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재인 정권은 검찰 사유화와 정치권력을 향한 본색을 드러낸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막아 세우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, 윤 전 총장은 믿음을 준 이에게 배신의 칼을 꽂고 떠났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지만, 무엇이 범진보 진영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면서,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들이 총출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80551100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