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제안한 '135일 휴전안'을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인질 석방을 위해서는 군사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며 완전한 승리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요구에 굴복하면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, 이집트, 카타르가 마련한 중재안의 답신 성격인 역제안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스 역제안은 단계를 나눠 135일 동안 휴전하고 인질 모두를 석방하며 이스라엘 지상군이 철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0804461285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