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·벤츠 등 4.4만대 리콜…"제작결함 발견"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, 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, BMW코리아, 혼다코리아,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·판매한 48개 차종 4만4,2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 코나는 배터리 연결 배선 보호재의 설계 오류, 넥쏘는 커튼 에어백 관련 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오는 1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또 벤츠 E350 등은 연료펌프 내 부품의 내구성이 부족한 점이 발견돼 리콜합니다.<br /><br />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#현대차#벤츠#리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