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국내 대학과 병원을 포함해 모두 100여 곳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국내 대학과 병원, 기업 등의 홈페이지에서 빼낸 개인정보를 SNS에 공개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를 본 기관이 모두 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개인정보가 해킹됐고 기업의 기술 유출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수사팀 수사와 함께 국제 공조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082311072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