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안컵에서 요르단전 참패 이후 사퇴 압박을 받는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퇴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파 선수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"우승을 놓쳐 안타깝지만 4강의 결과도 긍정적이라며, 앞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잘 준비하겠다"고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린스만 감독은 또 대회 내내 부진했던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선 일본과 중국의 예를 들며 상대적으로 중동팀들이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린스만 감독은 다시 다음 주 출국해 미국에 머물다 유럽으로 건너가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대한축구협회는 설 이후에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아시안컵 결과와 대표팀 운영 전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2082314325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