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대 양당을 제외한 이른바 '제3 지대'로 불리는 4개 정치세력이 당을 합쳐 이번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,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, 민주당 탈당파인 이원욱· 조응천 의원이 소속된 '원칙과상식' 측은 오늘(9일)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 신당의 이름은 '개혁신당'으로 하고, 이낙연·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각 4개 세력으로부터 1명씩 추천을 받아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게 되고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신당 합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91639264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