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 발표 후 첫 공식 언급으로 자신의 쾌유를 비는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찰스 3세는 성명에서 "최근 며칠 동안 받은 많은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영국 왕실은 지난 5일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하며 전립선 암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커밀라 왕비도 외부 행사에 참석해서 찰스 3세가 "아주 잘 지내고 있다"면서 "왕은 모든 편지와 메시지에 매우 감동받았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11005132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