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산 수산물을 부산항으로 몰래 들여오려던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해양경찰서는 어제(10일) 자정 미식별 선박이 있다는 군 당국의 요청을 받고 출동해 부산항에 몰래 입항하려던 20t급 선박 A 호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호는 러시아산 냉동 킹크랩과 대왕문어 등 수산물 2t을 싣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이들이 설 연휴 감시가 소홀할 것으로 예상해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장과 러시아 국적 밀수업자를 세관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11402238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