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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운동권 적폐 청산" vs "독선·무능 심판"...설 총력전 / YTN

2024-02-11 12 Dailymotion

설 밥상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 프레임 대결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목소리로 민생을 내세우고 있지만, 여당은 운동권을 적폐로 규정하고 청산해야 한다고 했고 야당은 정권의 독선과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각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민의힘은 설 연휴 기간에도 특권 세력이 된 운동권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가로막는 적폐라고 규정하며 집권 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예령 / 국민의힘 대변인 : 정쟁만 일삼는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세력, 정치적 이득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저희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공세를 폈습니다. <br /> <br />연탄 봉사를 정치쇼라고 비난한 야당 의원에 대해선 위장 탈당쇼를 한 사람 눈에는 쇼만 보이느냐고 따졌고, 방송 중 욕설에는 오만한 특권 의식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성난 민심이 매섭다며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4월 총선은 정권의 독선과 무능으로 잃어버린 국민의 희망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라고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[강선우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고사 직전의 민생, 심각한 경제 침체로 국민들이 '각자도생'에 내몰리는 처참한 현실이 바로 집권 3년 차 윤석열 정권의 적나라한 민낯입니다.]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사과나 유감 표명 대신 아쉽다고 밝힌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정농단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떻게 됐는지 반드시 기억하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은 선명한 '프레임 경쟁'으로 설 민심 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인데, 연휴 이후에는 상당한 내부 파열음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연휴 이후 예비 후보자 면접에 나서는 가운데, 아직 영남권 중진에 머물고 있는 '험지 출마자'에 대한 추가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사무총장(지난 6일) : 계속 고민을 해나가겠습니다. 어느 지역이 우리 '험지'로서 전략 지역인지 어떤 추가적인 부탁을 드릴지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 나갈 거고요.] <br /> <br />하위 10% 대상자 통보와 2차 경선 지역 발표를 앞둔 야당은 단결만이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12150196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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