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1일) 8시 20분쯤 부산 전포동 황령산에 있는 기봉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칠성각과 용왕당 등 사찰 건물 두 채가 타 소방서 추산 1,500만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 사찰은 비어 있어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과 경찰은 오늘(12일)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20103130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