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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시 카타르'…황선홍호,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

2024-02-12 33 Dailymotion

'다시 카타르'…황선홍호,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오는 4월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대표팀 형들의 아쉬움을 씻고,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새역사를 만들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황선홍호는 오는 4월 중순부터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합니다.<br /><br />결전지는 다시 카타르 도하, 손흥민의 눈물이 마르지 않은 장소에서 세계 최초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 "당연한 승리나 결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 그만큼 준비가 필요하고,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나가는 것은 굉장히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우리나라는 '숙적' 일본을 비롯해 중국, 아랍에미리트와 한 조에 속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을 상대로는 2022년 아시안컵에서 완패를 당했지만,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'한일전' 승리로 우승하며 설욕했습니다.<br /><br />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 경우 파리올림픽으로 직행하고,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펼쳐야 합니다.<br /><br /> "중국, UAE, 일본과 예선을 치르지만, 거의 한 골 승부가 될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…"<br /><br />이달 초 튀르키예 전지훈련을 마친 황선홍 감독은 설 연휴에도 해외파 차출 문제를 풀기 위해 유럽에 머무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3월에는 A매치 기간 소집훈련을 하고, 해외 팀들과 친선 경기도 펼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예선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들과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주역들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, 파리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를 경우 이강인 등이 뛸 가능성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#황선홍호 #파리올림픽 #U23아시안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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