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세계 음악인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꼽히는 뉴욕 카네기홀이 2년 연속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초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카네기홀은 현지 시간 11일 임윤찬이 내년 4월 25일 메인무대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 오른다는 일정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윤찬은 오는 21일에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 오르는 데 카네기홀이 내년 공연도 기획한 것은 미국에서 그의 티켓 파워를 인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카네기홀은 이고르 레비트와 우치다 미츠코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임윤찬의 공연을 '건반의 거장들'이라는 시리즈로 따로 분류해 일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4년 연속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카네기홀은 조성진이 내년 2월 5일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22237406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