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서울 중·성동을을 포함해 공천 신청자가 몰린 지역에 대한 인력 재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(13일)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, 같은 지역에 중요 인력이나 지원자가 몰린 경우엔 재배치를 통해 총선 승리를 노려야 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서울에 그런 지역이 많다고 했는데, 서울 중·성동을을 검토하느냔 취지의 질문이 나오자, 거기도 고려 대상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·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,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도전장을 낸 곳입니다. <br /> <br />정 위원장은 또 일각에서 거론되던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의 총선 차출 가능성에 대해선, 가족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 전 위원장 역시 서울 서대문갑 등 지역구 출마에 부정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310184073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