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협의회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의 의과대학 학생 대표자들이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대한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오늘 저녁 6시 반 임시총회를 열어 전국 의대 대표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의대생들이 이달 진행되는 대학 등록을 거부하는 '동맹 휴학'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의대생협회는 지난달 의료현안협의체에 참석해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 의대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32202136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