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최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하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태어난 임직원 자녀들에게 '출산 장려금' 1억 원을 지급한 사례 등을 보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(12일)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1년 만에 조기 교체하고, 관료 출신인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촉하며 속도감 있는 정책 성과를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32345167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