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준비하는 의사단체에 대해 간호사들이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간호협회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간호협회는 "의사가 부족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"며 "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인 만큼, 의사 단체는 본분을 지켜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행여나 이익단체와 의료개혁을 퇴보하는 밀실 타협을 하는 등의 시도는 절대 안 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41133284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