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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 재임 때 나토 탈퇴할 뻔…한일 미군 주둔도 반대"

2024-02-14 0 Dailymotion

"트럼프 재임 때 나토 탈퇴할 뻔…한일 미군 주둔도 반대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의 집단방위 원칙을 위협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나토 탈퇴를 지시했었던 만큼, 재선에 성공한다면 실제로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.<br /><br />한미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나토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늘리지 않으면 러시아의 공격을 받더라도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 하게 둘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.<br /><br />성명을 통해 '끔찍하고 위험하다'고 비판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한번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트럼프를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 "미국의 전직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다니요. 전 세계가 들었죠. 최악은 그가 진심이라는 겁니다. 제발, 이건 멍청한 짓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. 위험하고 미국답지 않아요."<br /><br />트럼프 정부의 참모나 당시 당국자들은 트럼프의 말이 단순히 엄포나 협박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핵심 참모였던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"나토 탈퇴에 매우 가까이 갔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동맹국들이 방위비를 충분히 내지 않는다고 불평한 건 나토를 강화하기 위해 협상을 한 게 아니라 "나토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"이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CNN 방송도 2018년 나토 정상회의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군 합참의장과 국방장관에게 나토 탈퇴를 지시해 계획을 세웠었다고 전직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다른 핵심 참모는 트럼프가 나토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것은 물론, 한국과 일본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도 완강히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볼턴 보좌관 등 당시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미국이 나토에서 탈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트럼프의 정책 고문은 방위비 분담이 저조한 회원국은 집단방위 보호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한미희입니다.<br /><br />#나토 #트럼프 #북대서양조약기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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