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철 산불을 막기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의 탐방로가 절반 가까이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국립공원공단 지리산 전남사무소는 자연 자원과 야생 동·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종주 능선의 노고단~장터목 사이 등 25개 구간을 내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산불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성삼재~노고단 등 29개 구간은 평소처럼 개방됩니다. <br /> <br />지리산 산불 통제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가면 50만 원 이하, 인화 물질을 지니거나 담배를 피우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40921376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