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프로풋볼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발생해 사망자 1명 포함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4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승리를 축하하는 퍼레이드에 수많은 군중이 몰린 가운데 총격이 발생했으며,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10명 전후가 들 것에 실려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무기를 지닌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50631503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