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의사들의 단체행동 움직임이 보이자 환자단체가 "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형국"이라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다발골수종학회와 한국루게릭연맹회 등 6개 중증질환 관련 환자 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"중증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대치하고 있는 정부와 의사 단체들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"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정부와 의사단체 모두 환자에게 진정성 있는 양해를 구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"며 "중증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"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52136110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