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박사방' 조주빈, 성 착취물 제작으로 징역 4개월 추가<br /><br />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조주빈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형량이 늘었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와 공범 강훈에게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2019년 여성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2021년 4월 추가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조씨는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, 텔레그램 '박사방'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징역 42년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진기훈 기자 (jinkh@yna.co.kr)<br /><br />#조주빈 #성착취 #징역4개월 #대법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