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원팀 만들 지도자가 최우선"…홍명보 등 물망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치를 새 감독 찾기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시간이 촉박해 현실적으로 국내 감독밖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인데, 축구협회는 대표팀을 '원팀'으로 만들 적임자를 찾겠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정몽규 회장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해,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할 후임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남았는데, 임시가 아닌 정식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도 내비친 겁니다.<br /><br /> "2026년도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꾸려가기 위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바로 착수하겠습니다. 국적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아직 상의 된 바 없고…."<br /><br />여전히 후보군으로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과 최용수 전 감독, 김기동 FC서울 감독 등 국내 감독들이 거론됩니다.<br /><br />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물망에 올랐지만, 겸임은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.<br /><br />이름이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홍명보 감독은 연합뉴스TV에 "현재 축구협회 상황과 관련해 아는 게 없어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정몽규 회장은 새 감독과 함께 사분오열된 대표팀을 원팀으로 만들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젊은 선수들이 더 성장하고 한 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새로운 감독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."<br /><br />K리그 현직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일부 축구 팬들은 축구협회에 조화를 보내 항의 표시를 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축구협회는 조속히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는 동시에, 감독 후보들과 물밑 접촉을 하며 설득에 나설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