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일부 지도부, 친명계 핵심 의원들이 현역의원 공천 배제 논의를 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이어지자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'밀실 공천'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위원장은 오늘(16일)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허위 추측성 보도가 공관위 공정성을 해치는 것은 물론, 보도 언급 당사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재 민주당 공천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추측이 아닌 사실에 기반을 둬 보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언론은 이재명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과 정성호 의원 등 지도부·측근과 비공개로 회동해 노웅래 의원을 비롯한 '사법 리스크' 의원들의 컷오프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노 의원은 SNS를 통해 밀실 논의의 오해소지가 있다며 당의 입장 발표를 요구하고, 비공식 모임에 우려를 표명하는 등 당내 반발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62330525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