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녹색정의당 김민정 대변인은 오늘(17일)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녹색정의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에 반대해왔는데, 민주당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은 위성정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변인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녹색정의당은 흔들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의 길을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72157288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