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한반도의 최근 긴장 고조 국면에 관해 북한의 합리적 안보 우려 해결이 우선 과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왕 주임이 독일 뮌헨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"중국은 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추동을 견지해왔다"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왕 주임은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서는 "미국이 대북 정책을 반성하고 행동을 취해 북한의 합리적인 외교 우려에 응답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최근 한국을 '적대적 교전국'으로 규정하고 미사일 도발 등을 이어가는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도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82052098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