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총리 "의료계 집단행동 안타까운 결정"…비상진료 가동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 사직서 제출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"국민의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"이라면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한 총리는 오늘(19일) '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'에서 "의대 증원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"라면서 의사 단체가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, 공공의료기관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.<br /><br />또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는 한편,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합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의료계_집단행동 #한덕수_국무총리 #의대_증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