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신고를 받고 가정집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 등 3명이 집안에서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18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무장한 남성이 7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소 구급대원이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대치 과정에서 여러 정의 총기와 많은 탄약으로 무장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과 구급대원 1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숨진 구급 대원이 당시 부상한 경찰관에 응급 조치를 취하다 총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총을 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가족들은 사건 발생 이후 안전하게 집을 떠났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91045193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