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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삶의 막바지 간절…의사들 관용 보여달라" 폐암 말기 회장 호소

2024-02-19 57 Dailymotion

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수술대란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폐암환우회장은 19일 "의사는 어떠한 이유로도 환자를 방치해선 안 된다"고 말했다.   <br />   <br />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 회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'폐암 환우 TV'를 통해 "모든 의료 정책은 환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"며 "환자들은 나 몰라라 하고 정부와 의사단체가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면서 극한투쟁을 벌이는 모양이 참으로 볼썽사납다"며 이같이 밝혔다.   <br />   <br /> 지난 2001년 위암 3기 진단을 받은 이 회장은 2016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120회가 넘는 항암 치료를 받았다. 더는 쓸 약이 없어 작년 11월 치료가 중단된 이 회장은 현재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.   <br />   <br /> 이 회장은 정부를 향해 "교육은 백년대계인데 갑자기 의대 정원을 증원하면 신설해야 하는 대학 입장에서는 어떻게 그 의대 교육이 완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겠느냐"며 "준비 안 된 증원은 의사의 질을 낮출 수밖에 없다"고 했다.   <br />   <br /> 대한의사협회와 젊은 전공의들에게는 "부족한 사회에 대한 관용을 보여달라"며 "환자들은 삶의 막바지에서 간절하게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. 어려운 환경일수록 환자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는 제네바 선언을 지켜달라"고 호소했다.   <br /> 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"의욕적인 국정 운영과 의료 정책을 지지한다"면서도 "환자들의 입장에서 환자들의 의견을 살펴 정책을 세우고 집행해주길 바란다"고 말했다.   <br />   <br /> 이 회장은 "폐암 환자가 수술을 못 받고 병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2962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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