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화재 진압 작업을 하던 50대 119대원이 넘어져 허리를 다쳤고 공장 안에 있던 직원 2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장 건물 절반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01001203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