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나오셨습니다. <br> <br>1. 긴박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. 일단요. 이것부터 여쭙죠.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에 출근을 안 하기 시작했습니다.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, 복귀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? <br> <br>2. 의사 모두 면허를 박탈한다고 했는데, 복귀 안 하면 다 박탈인가요? 기계적 법률 적용? <br> <br>3. 하지만 의료 파업 때마다 복귀하면 다 유야무야 됐었거든요. 이번에는 진짜 다른가요? <br> <br>4. 정부가 어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게 의사 면허 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는데요. 무슨 이유인가요? <br> <br>5. 지금 병원 현장은 어느 정도 위험한 겁니까? 지금 병원 현장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고 보시나요? <br> <br>6. 응급실부터 마비가 우려됩니다. 간호사 투입? 군 투입? 의료 현장 대혼란을 막기 위한 정부의 복안은 무엇이 있나요? <br> <br>7. 의대 2000명이 너무 많다는 말도 나오는데 조정 가능성이 있나요<br> <br>8. 지난 2020년 지난 정부에선 의대증원을 추진하다 결국 물러섰습니다. 그 때와 지금은 뭐가 달라졌나요? <br> <br>9. 의협 비대위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 후배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선 의사 단체도 있는데요. 정부는 이런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? <br> <br>예 지금까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의대 증원 문제 등에 대해 말씀 나눴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