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해커그룹의 사법부 전산망 해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법원 서버 압수수색을 통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 분당에 있는 대법원 데이터 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북한 해커조직인 '라자루스'가 대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300기가바이트가 넘는 자료를 빼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은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해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02313105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