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 불출마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, 경기 수원무 후보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결정하는 등 2차 전략공천 후보 3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(21일) 이런 내용의 심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역 불출마 지역인 경기 용인을에는 영입 인재 20호인 손명수 전 국토부 차관이, 현역 탈당 지역인 대전 유성을에는 영입 인재 6호인 황정아 박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와 함께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임종성 전 의원의 경기 광주을 지역구는 100% 국민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헌 전 경기도 광주시장과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,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등 3명이 경쟁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로부터 불출마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던 문학진 전 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11102280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