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류현진과 추신수의 국내 무대 맞대결...KBO 흥행 전망도 '쾌청' / YTN

2024-02-21 856 Dailymotion

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의 국내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,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 전망도 더욱 밝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이 국내에서 다시 맞붙는 등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상하는 것만으로도, 야구 팬들은 벌써 기대감이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의 국내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연일 야구계는 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SSG 추신수는 류현진의 복귀를 환영한다면서, <br /> <br />타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활약한 류현진이 대단하다고 추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류현진과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신수와 류현진의 맞대결. <br /> <br />메이저리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성공한 빅리거 두 명의 맞대결을 국내 무대에서 본다는 자체만으로도 야구팬들은 흥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추신수가 내년 은퇴를 선언한 만큼 두 선수의 대결은 이번 시즌 최고의 흥행카드입니다. <br /> <br />두 선수의 맞대결은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이후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한 시대를 풍미한 류현진과 김광현, 양현종 좌완 트리오가 '올드보이'가 돼 국내에서 다시 맞대결을 벌인다는 점도 야구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KBO의 관중 수는 모두 810만3백여 명. <br /> <br />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 시대를 다시 열며 흥행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'괴물' 류현진의 복귀 호재가 더해져 KBO도 흐뭇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인식 / 전 야구대표팀 감독 : 프로야구 관중몰이도 되고 한화는 특히 투수들의 팀 성적도 좋아지겠지만,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, 후배 선수들한테….] <br /> <br />류현진은 늦어도 이번 주 안에 한화와 계약을 확정하고, 스프링캠프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2211730162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