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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발니, KGB 요원식 '원-펀치'에 숨져"...망명 조종사도 피살 / YTN

2024-02-21 43 Dailymotion

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소련 정보기관인 KGB 요원들이 쓰는 암살 기술에 의해 숨졌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도 피살됐는데 이 역시 러시아 정보기관이 배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러시아 인권단체 활동가는 나발니가 숨지기 전 영하 27도의 극한 추위에서 2시간 반 동안이나 머물다 심장을 주먹에 맞아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극한 추위에 혈액순환이 최소화해 몸이 망가진 상태에서 한 번의 가격으로 살해하는 옛 KGB의 이른 바 '원-펀치' 암살 기술과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북단 감옥에서 이런 방식으로 숨진 수감자 사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스페인 경찰은 지난 13일 동남부의 한 도시 지하 주차장에서 피살된 사람이 망명 러시아군 조종사라고 밝히고 러시아 정보당국과 러시아 마피아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피살 현장 이웃 주민 : 이곳 주민들은 현재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숨진 조종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뒤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배신자 낙인에 사형까지 선고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막심 쿠즈미노프 / 망명 러시아 조종사 (지난해 9월) : 물론 두렵습니다. 두려움은 굴욕적인 것입니다. 하지만 솔직히 저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이 조종사의 피살로 이곳에 피신해 있는 러시아 망명자들이 공포에 휩싸였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권 지도자 나발니의 의문의 사망과 망명 조종사의 피살, 그리고 전역에서 강화되고 있는 검열과 통제는, 푸틴 대통령이 3월 대선을 앞두고 공안정국으로 여론을 통제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류제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11726209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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