쪽방촌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(21일) 오전 10시쯤, 신고를 받고 출동해 70대 부부가 집에서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주일에 한 번씩 쪽방촌을 찾는 상담소 간호사는 집에 인기척이 없자 창문을 통해 내부를 살피다 부부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부부가 숨진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12325380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