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1일) 1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연희동 일대가 전기가 끊기면서 아파트와 주택 등 3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은 3분 만에 다시 전력이 공급됐다고 설명했지만,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설비 환경이 달라 30분 넘게 복구되지 않은 가구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구조 활동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전은 갑자기 전력 공급이 멈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20451021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