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역 미필 전공의의 출국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자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. <br /> <br />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병무청은 병역 미필 전공의의 국외여행을 보류하는 쪽으로 지침을 마련했다. <br /> <br />병무청은 지방청에 공문을 보내 "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의무사관후보생의 국외여행 허가 지침을 좀 더 세분화해 운영한다"고 밝혔다.이에 따라 사직서를 내고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의 경우 소속 기관장의 추천서를 받아야 해외여행이 가능하다. <br /> <br />추천서가 없으면 일단 허가를 보류하고 지방청이 본청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기로 했다. <br /> <br />실제로 한 미필 전공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료가 사직 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려다 발이 묶였다며 "여기가 북한이냐"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. <br /> <br />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병무청이 전공의들에게 국외여행 유의 사항 공문을 보낸 것을 두고 "중범죄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발령되는 출국금지 명령이나 다름없는 공문을 보냈다"며 "정부가 의사들을 강력범죄자와 동일시하는 것"이라고 비판했다. <br /> <br />주 홍보위원장은 이어 "의사들이 의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하려면 정부가 희망을 보여주면 된다"며 "정부가 만약 조금이라도 국민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의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"고 밝혔다. <br /> <br />기자|정윤주 <br />출처|온라인 커뮤니티 'blind' <br />AI 앵커|Y-GO <br />자막편집|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윤주 (younj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221129363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