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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 반복...'다케시마의 날' 차관급 파견 / YTN

2024-02-22 243 Dailymotion

日외무상, 한일외교장관 회담서 "독도는 日 영토" <br />日 외무상, 정기국회 때도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<br />요미우리 "한일관계 개선에도 다케시마 진전없어" <br />시마네현, ’다케시마의 날’ 행사 강행 <br />지난해 5월, 日 해상자위대원들 야스쿠니 참배<br /><br /> <br />일본 정부와 언론이 우리 땅 독도를 겨냥한 시마네 현의 '다케시마의 날'에 맞춰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정부는 '다케시마의 날' 행사에 12년째 차관급 관료를 파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현지 연결합니다. 김세호 특파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도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우선 일본 외무상이 우리 외교 장관과의 첫 만남에서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, 조태열 외교 장관과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하며, 일본 고유 영토라는 입장을 조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가미카와 외무상은 정기국회 연설에서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으로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보수성향 신문인 요미우리는 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사설을 내고, <br /> <br />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나아지고 있지만,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다케시마는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한국에 끈질기게 평화적 해결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극우성향의 산케이 신문도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반드시 반환을 실현해야 한다며, 한국이 일본에 사과하고 반환해야 한다는 억지를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편 시마네현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했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시마네현이 오늘 오후 1시 반,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었는데, 일본 정부는 우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정무관을 참석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이 발족한 직후 2013년부터 12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무관을 파견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주한 일본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, 해당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독도는 역사적, 지리적,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로,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세호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21527288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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