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,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위기평가위원회에서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기존의 '경계'에서 최상위 수준인 '심각' 단계로 올리는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위기 단계는 관심-주의-경계-심각 등 4단계로, '심각' 단계가 발령되면 복지부 중심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국무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내일(23일) 오전,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22149042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