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최근 진행된 3·1절 특별 가석방 심사 결과,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오늘(22일) 국회 정치·외교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정 복역 기간이 지난 사람들에 대해 작성해 올리는 명단에는 최 씨가 포함됐지만, 법무부에서 적극 추진해 가석방하려고 준비한 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·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씨는 지난해 11월, 징역 1년을 확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22330388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