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설정된 청년 나이 기준을 39세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(22일)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'청년 모두 행복 2호'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책 지원 대상을 확대해 결혼·주거 비용 문제 등에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게 핵심으로,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을 개정해 매년 1년씩 5년에 걸쳐 39세까지 나이 기준을 상향하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청년·신혼·출산 가구를 위한 공공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한동훈 위원장은 구로구 오류동역 광장 주변을 돌며, 구도심 철도 지하화 공약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30219011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