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조국 명예훼손'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<br /><br />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관한 허위 사실을 방송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우종창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우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월간조선 기자 출신인 우씨는 2018년 3월 유튜브 방송에서 조 전 장관이 최서원 씨의 1심 선고 직전 재판장인 김세윤 부장판사를 만나 식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조 전 장관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우씨를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조국 #명예훼손 #유튜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