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…향년 41세<br /><br />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, 이호양 씨가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늘(23일) 오후 서울 삼성동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이 씨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'롤리 폴리', 에이핑크 '노노노', EXID '위아래'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유명 프로듀서입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신사동호랭이 #작곡가 #경찰<br /><br />※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·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☎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