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어제(23일) 2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경기둔화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의원들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무산된 점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당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저성장의 길로 가고 있다며 감세정책을 비롯해 경제 운용 방향을 전면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40818461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