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, 시립병원장들과 긴급회의…"공공병원 가치 보여줘야"<br />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(24일) 8개 서울시립병원 병원장들과 비상회의를 열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'심각'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, 공공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오 시장은 "어려울 때일수록 시립병원이 공공병원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"며 "환자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해 위기를 이겨내자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예림 기자 (lim@yna.co.kr)<br /><br />#공공병원 #집단행동 #의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