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'성난 사람들'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은 TV영화·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 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에 이어 올해 미국 주요 시상식 4개의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 연과 함께 여주인공을 열연한 앨리 웡도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'성난 사람들'은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, 스티븐 연을 비롯한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51223419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