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(25일) 경기도 수원시 원천침례교회에서 열린 3·1 운동 제105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예배를 마친 뒤 인사말에서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를 모아 3·1 운동을 일으켰다며 자유와 번영의 미래를 향한 위대한 여정에 한국 교회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모아주고 있는 걸 잘 안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에 다가가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국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예배에는 원천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를 비롯한 성도 800여 명과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51427140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