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비상진료대책 점검…검·경 협력체계 구축<br /><br />정부는 오늘(25일) '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' 회의를 열고 13개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상황을 점검·관리하고 있으며, 법무부는 검·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사법처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중대본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"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의사 #집단행동 #중대본 #조규홍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