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벚꽃을 평년보다 3일에서 6일가량 일찍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민간기상사업자 케이웨더는 올겨울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고, 3월에도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벚꽃은 제주도에서 예년보다 3일 빠른 3월 21일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겠고, 부산 25일, 광주 27일, 강릉에서는 31일쯤 선보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예년보다 6일 빠른 4월 2일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벚꽃은 개화한 뒤 일주일 정도 지난 뒤 절정에 달하는 데 남부지방은 오는 4월 1일에서 5일 사이, 중부지방은 4월 6일에서 12일 사이에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,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2252301366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