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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싸라기 땅' 강남도 푼다…'여의도 117배' 군사보호구역 해제

2024-02-26 271 Dailymotion

서울 강남·서초·송파구 일대 46㎢ 등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339㎢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(보호구역)에서 해제된다. 2007년 관련법(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) 제정 이래 최대 규모의 해제 조치다. 정부가 '4·10 총선'을 앞두고 대규모 보호구역 해제에 나서면서 이번 선거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도 주목하고 있다.  <br /> <br /> 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열린 ‘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’을 주제로 15번째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“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다”며 이 같은 정부의 결정을 발표했다.   <br />   <br /> 서산비행장 일대에선 141㎢의 토지가 이번 조치로 보호구역에서 풀린다. 윤 대통령은 “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로 충남이 환황해권 경제 중심으로 비상하는 데 필요한 입지 공간 여건의 거의 다 갖춰졌다”며 “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이자,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에 해제되는 보호구역은 ▶군 비행장 주변(287㎢) ▶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접경지역(38㎢) ▶민원 지역 등(14㎢)으로 결정됐다. 2008년 이후 거의 매해 실시된 해제 조치 중 가장 큰 규모다. 올해를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의 해제 조치는 문재인 정부 2년차인 2018년(338.4㎢) 때 이뤄졌다.  <br />   <br /> 이번에 해제 대상으로 선정된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엔 서산비행장 이외에 대통령 전용기가 뜨고 내리는 경기 성남비행장(서울공항)등 7개 군 비행장 주변 땅이 포함됐다. 특히 성남비행장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3120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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